현대자동차는 지난 주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투스카니 레이싱 시승회'를 갖고 탤런트 류시원씨에게 이날 첫 출고된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발표했다. 류씨는 현대차가 프리 마케팅의 하나로 실시한 '투스카니와 어울리는 연예인 찾기' 행사에서 네티즌 2만6천명 가운데 32%의 표를 얻어 선정됐다. 김상철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