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53
수정2006.04.02 01:55
이티아이의 3자배정 유상증자가 무산됐다.
이티아이는 제3자 배정대상자의 주금 미납입으로 유상증자가 무산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티아이는 지난달 27일 우선주 272만7천270주(액면가 5백원)를 주당 2천2백원으로 유상증자키로 했다.
당시 전기중씨 82만3천주 등 8명에 272만7천270주를 배정키로 했다.
이티아이는 지난 8월에도 우선주 240만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으나 무산됐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