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산업은 서울시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마포구 상암동 상암2공구 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241억4천898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3년 7월4일까지이다. 이 공사는 당초 계약자인 자유종합건설과 충일건설의 계약 불이행을 연대보증사인 서광건설이 승계 시공하는 것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