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8월 29일(수)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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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신뢰지수 악화로 나스닥 1,900선 붕괴
- 나스닥 2.48% 하락, 다우 1.54%, S&P 1.50% 동반 약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48% 하락
▷ 일본 닛케이 주가지수 11,000선 붕괴
- 1.87% 하락한 10,979,76엔 기록, 8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1,000 아래로
▷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두달 째 악화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7월 116.3에서 8월 114.3으로 저하"
▷ 삼성전자, "도시바 메모리 인수 제안받았지만 결정한 바 없어" 공시
▷ 하이닉스 이번주 디폴트 위기
- 해외채권단 채권 4,600만달러 중도상환 요구, 불이행시 디폴트(채무불이행)선언 예정
- 국내 채권단 출자전환 추진에 따른 우려로
- 하이닉스 조기상환 철회 요구, 국내 채권단도 강력 반발
▷ 무디스도 하이닉스 미국법인(HSMA) 신용등급 하향
▷ AIG, 현대투신 매각협상 대립 지속
- AIG컨소시엄, "우선주 주당 7,000원 이상 줄 수 없다"
▷ 7월 경상수지 흑자 5.1억달러, 전달의 절반 이하로 급감
▷ 은행주 소유한도 현행 4%에서 10%로 확대
- 재정경제부, 은행법 개정안 마련 내달 정기국회 상정 계획
- 산업자본은 지금과 같이 4% 한도 유지 방침
▷ 7월중 섬유류 수출, 90년 이후 최저치 기록
- 13억9,9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7.5% 급감
- 단가하락과 수요감소가 주요 원인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