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린트용 라벨 전문생산업체인 한국폼텍(대표 김준형)이 양면 테이프를 개발,판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양면 테이프에는 칼이 내장돼 있어 테이프를 자를 때 칼이나 가위를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또 테이프 겉면에 ㎝ 단위가 인쇄돼 있어 필요한 길이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폼텍은 양면 테이프를 롤(roll) 형태와 복사용지 크기인 A4 A6의 평면 형태로 판매한다. (031)982-4952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