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등판해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역전승을 이끌어낸뒤 포수 다미안 밀러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필라델피아 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