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S&P의 국가신용도 평가를 위한 조사활동이 27일부터 시작된다. 25일 재정경제부는 S&P 국가신용평가팀이 방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정부와 연례협의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S&P 국가신용평가팀은 27일 오전 10시 재정경제부를 방문, 신동규 국제금융국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S&P에서는 존 체임버스(John Chambers) 국가신용평가 담당 상무와 다카히라 오가와(Takahira Ogawa) 국가신용평가 담당 이사가 참석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