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북한은 장쩌민(江澤民) 국가 주석 겸 당총서기의 북한 방문 일자를 현재 계속 협의중이라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대변인은 "양측은 외교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일자를 추가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지도자들의 외국 방문을 보통 사전에 발표한다고 대변인은말했다. 외교부의 답변은 장 주석이 9월3일부터 5일까지 평양을 11년만에 방문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한데 이은 것이다.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