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0일 카드신탁본부를 신설하고 박성동(55) 경북본부장을 신임 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입행, 비서실장 영업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