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이 상반기 사상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건설 관계자는 7일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1% 증가한 2천1억원,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77.1%,64.1% 늘어난 2백65억원과 2백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2.5% 증가한 1백46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