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중권 대표는 내주중에 경제5단체장과 회동을 갖고 경제회생 방안과 수출증대를 위한 대책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전용학 대변인은 3일 당4역회의 브리핑을 통해 "경제5단체장과의 모임에서는 경제회생을 위한 정치권의 지원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며 "내주초에 회동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낙연 제1정조위원장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IMF(국제통화기금)가 우리나라 기업의 구조조정 속도가 느리다고 지적했다"고 보고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