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제 금가격은 미달러화의 약세에 따라 호주등에서 수요가 증가해 전날에 이어 상승가 지속되면서 온스당 가격이 270달러선을 넘어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에 비해 1.10달러 상승한 270.30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