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화, 한화석화 매각설 "근거 없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그룹은 30일 한화석화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화석화 관계자는 "지분관계를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중심기업이기 때문에 매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부인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도 같은 입장을 확인했다. 한화그룹은 한화석화 지분의 41%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석화는 또 한화유통 지분 88%를 비롯해 한화국토개발 등 관계사 지분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매각할 경우 지분관계 처리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한화그룹은 한화정보통신에 대해서도 "매각이나 구조조정 관련해서 공식화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산한 연휴 분위기 속 약보합…나스닥 0.09%↓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연말 한산한 분위기 속에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9포인트(0.04%) 내린 48,71...

    2. 2

      '100억' 적자 회사의 반전…1만원 주식이 5만원 넘본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100억대 적자 수렁’ 한중엔시에스체질 개선 성공하며 흑자 행진삼성SDI·한온시스템이 거래처“2027년 북미 법인 양산 땐 퀀텀 점프수냉식 ESS 시스템 라인업 다양화&...

    3. 3

      KB금융 CIB마켓부문장에 김성현

      KB금융지주 기업투자금융(CIB)마켓 부문장에 김성현 전 KB증권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신설된 CIB마켓부문은 금융지주 차원의 기업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관련인사 A21면KB금융그룹은 26일 이 같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