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츠커뮤니티는 29일 지난 26일 이뤄진 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로 무차입경영을 실현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성공으로 그동안 설비투자 등으로 인해 발생됐던 부채 25억원을 27일자로 전액상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매달 2천여만원의 이자부담을 해소하게 돼 '무차입경영'이 가능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