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이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동해안 봉수대 해수욕장을 찾는 한빛모아카드 고객에게 야영장,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무료 제공한다. 한빛은행은 강원도 고성군 해수욕장인 '봉수대 해수욕장' 전체를 고객을 위한 휴양소로 개조해 바다 레프팅과 스킨다이빙 등의 레저시설과 수중 암벽등반, 유로번지, 에어시소 등의 테마파크 이용시 20%∼50% 할인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방갈로의 이용료 및 매점과 간이주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