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텔레콤(대표 조성일)은 전자파와 유해음파를 흡수하는 이어폰을 사용한 "전자파흡수 이어폰형 핸즈프리"을 개발,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자파 흡수물질인 특수세라믹 바이콤(BICOM)으로 만든 이어폰을 이용,전기.자기장은 물론 유해 음파까지 줄여준다. 또 자장이 낮은 특허자석을 휴대폰 홀더에 내장해 자력으로 인한 휴대폰 기능 저하를 최소화했다. (02)551-3159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