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나흘만에 크게 늘었다. 1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7조9,568억원으로 지난 주말보다 2,742억원 늘었다. 신용융자금은 1,769억원으로 지난 주말보다 6억원 증가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4,296억원으로 301억원 늘었다. 위탁자미수금 226억원 감소한 3,54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