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무료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농협유통의 양재와 창동하나로클럽은 현대 대우 기아 등 자동차3사와 공동으로 휴가철자동차 무료점검서비스를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별 서비스시기는 현대자동차가 11일부터 13일까지, 대우자동차가 18일부터 20일까지, 기아자동차가 23일부터 25일까지로 각각 3일씩 계속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될 이번 서비스에서는 와이퍼 헤드램프 등 소모성 부품을 무료로 교환해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