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4.삼성전자)가 시즌 3승에 바짝 다가섰다. 박세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일랜드 미도우즈GC(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백1타로 2위에 4타 앞서 있다. 2위는 크리스 체터와 메그 맬런으로 합계 8언더파 2백5타를 기록중이다. 캐리 웹(27.호주)이 합계 6언더파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장정(21.지누스)은 합계 2언더파 2백11타로 공동 26위,김미현(24.KTF)은 합계 1오버파 2백14타로 애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과 공동 53위,송아리는 합계 2오버파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처음으로 커트를 통과한 하난경(31.맥켄리)는 합계 11오버파로 공동 78위에 그쳤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