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는 7일부터 대한항공과 제휴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스카이 패스 신한비자카드'를 발급한다. 이 카드는 이용실적 1,000원당 1마일의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최고 300만원의 카드론이 가능하다. 또 국제통화 가능 휴대폰 렌탈시 기본료 면제 및 실통화료 10% 할인, 환전수수료 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