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달 20일까지 주식형수익증권 가입고객들에게 6개월 정기예금금리를 최대 0.3%까지 우대한다. 수익증권 가입금액이 정기예금 금액의 30%이상일 경우에는 0.1%, 50%이상일 때는 0.2%, 100%이상이면 0.3%의 특별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5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과의 연계마케팅 강화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은행.증권.투신운용.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혼합한 상품을 개발, 연계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