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5일 오후 선관위 선거연수원에서 독일 정치교육 전문가들을 초청,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정치교육의 바람직한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독일 아데나워 재단의 토마스 아베 한국지부장과 요셉 슈멜쩌 뮌헨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대중매체의 정치교육적 역할과 방법에 관한 독일의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지식정보사회에 직면한 정치교육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kbeom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