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크의 최대주주가 지분 13.98%를 소유한 윤창희씨로 변경됐다. 신화실크는 종전 최대주주인 정희임씨등 6명(지분율 21.80%)이 지분을 양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윤창희씨로 바뀌었다고 4일 공시했다. 양도주식중 15만310주(9.12%)는 지난 3일 인도했고 나머지 8만주는 오는 8월14일 양도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