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6일 주가안정을 위해 한국외환은행 국민은행 한미은행등과 1천3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20일까지이며 취득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1천767만3천380주(23.25%),5천656억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