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20일 대웅제약에 대해 EGF제품화 허가에 의한 주가 급등이 적정 주가에 대한 착시현상 초래해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며 영업적 가치를 기준으로 한 적정 주가는 1만7천8백60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또 "하반기 제약시장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력과 재무안정성 등 경쟁력을 갖춘 대형제약사는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웅제약에 대해 매수추천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