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이번주(18∼22일) 3월결산 상장·등록 법인 등 12개 회사의 주주에게 총 7백20억원의 배당금이 들어온다고 18일 밝혔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대한재보험 동원증권 동양화재 유유산업 삼성화재 대웅제약 삼립산업 교보증권 KEC 한국증권금융 삼성생명 디브이에스코리아 등이다. 이날 대한재보험과 동원증권이 각각 92억3천만원과 11억6천만원의 배당금을 주주에게 지급했다. 또 20일엔 동양화재(13억8천만원),유유산업(7천6백만원),삼성화재(2백38억4천만원),대웅제약(33억8천만원),삼립산업(9억5천만원),한국증권금융(2백10억2천만원) 등이 배당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21일엔 교보증권,22일엔 KEC 삼성생명 디브이에스코리아 주주들의 계좌로 배당금이 들어온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