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해 기업경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려는 기업도 많지만 법과 제도의 미비로 구조조정이 지연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로인해 기업의 부실은 더 커지고 금융기관의 부실로 이어져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등 사회적 비용도 누적되고 있습니다. 기업구조조정을 전문회사(CRC)가 설립되고 있으나 그 활동이 아직 미미합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CRC협의회 전경련과 함께 CRC를 활용해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기업구조조정을 촉진시켜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일시:6월26일 오전8시30분~오후1시30분 장소:서울 강남의 KTB네트워크 강당 대상:은행 종금사 등 부실채권 보유기관,구조조정대상 기업의 임원,기획 또는 재무부서장,CRC회원사,M&A중개회사.회계법인,법무법인,증권사 문의 및 접수:한국CRC협의회 사무국 *(02)3466-2283 주최:한국CRC협의회,전경련 후원:한국경제신문사,산업자원부,중소기업청,KTB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