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유해가스처리용 세정탑 특허취득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1일 종가는 연중최고가인 2천9백15원.상한가 매수잔량만 21만여주가 쌓였다. 회사측은 5억원을 들여 새로 개발한 유해가스처리용 세정탑이 종래 방식에 비해 시설비가 싸고 소요부지가 적으며 유지관리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향후 하수,폐수 및 분뇨처리장 등을 중심으로 악취 정화시설을 수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