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일화학 =오는 9일자로 관리종목 탈피를 앞두고 약세장속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2천50원 오른 1만5천8백50원.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은 지난 5월7일 이후 한달여만이다. 대일화학은 자기주식 처분 등과 관련한 공시의무 위반으로 작년 12월 관리종목에 편입됐었다. 업계에서는 관리 종목에서 벗어난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