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정동희의 6월 장세전망'(오후 2시)에선 법인전문 거래회사 Fides증권의 정동희 투자전략팀장이 나와 앞으로 펼쳐질 6월의 장세를 전망해본다. 정 팀장은 6월에는 "온몸을 비틀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즉 뚜렷한 주도주가 없는 장세가 예상되므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 그는 이런 진단을 내린 이유를 지난 5월 국내외 시장의 주요 요인을 분석해 설명한다. 지난 5월 해외시장 중 미국 시장은 경제 전반의 둔화세가 확산되는 듯한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