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거래 부진 속에서 오름세를 나타냈다. 4일 제3시장에서 수정주가 평균은 전주말보다 1백71원 오른 6천8백29원을 기록했다. 장초반에는 10%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으나 급등 종목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흘러나와 소폭 오른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