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통신시스템 사업을 내달까지 분리시킬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신설법인은 내달 중 설립돼 본사와 영업양도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1일자로 공식 출범한다.

하이닉스는 현재 분리대상 자산 부채 양도가액 등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