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아이앤티텔레콤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이앤티텔레콤은 오는 6월26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74만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할인율 35%에 신주발행가액은 1천190원이며 주주에게 주당 0.18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은 7월12,13일 실시되며 납입일은 7월16일이다.

신주권은 7월23일 교부돼 24일 등록될 예정이다.

유상증자 발행권리 주주확정을 위해 오는 6월27일부터 7월9일까지 명의개서가 정지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