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 운용의 책임자인 게리 리셸 소프트뱅크 벤처캐피털(미국 소재) 사장은 이날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미국의 인터넷 장비회사인 시스코가 전액 출연해 만든 이 펀드는 앞으로 초고속 인터넷망(XDSL.ISDN), 광통신, 무선. 인터넷 등과 관련한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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