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유지창)는 22일 정례회의를 열어 삼성 현대 LG 등 14개 대규모 기업집단 6백42개 계열회사를 2001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으로 선정했다.

결합대상 계열회사수는 삼성그룹이 1백83개(결합재무제표 작성회사:삼성전자)로 가장 많고 LG 계열(작성기업 LGCI)이 1백39개사로 뒤를 이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