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드림스튜디오(대표 이정근)는 22일 애니메이션 기획사 앤캐릭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현주)와 아동용 3차원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26부작 TV용으로 제작되는 이 애니메이션은 ''열대펭귄 페닝''으로 제작비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양사는 프리세일(미리 판매)과 외부자금 조달로 제작비를 충당할 예정이다.

''열대펭귄 페닝''은 내년 6월께 MBC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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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