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외교정책의 핵심 조언역을 맡고 있는 제임스 베이커 전 국무장관이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 초청으로 오는 24일 방한한다.

베이커 전 장관은 25일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하고 전경련 초청강연도 가질 예정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