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휴면국민주 찾아주기'' 운동을 통해 휴면국민주 1,901주중 38.5%에 해당하는 732주를 주인에게 찾아줬다.

11일 전북은행은 지난달 9일부터 한달간 88년과 89년에 각각 청약한 이후 찾아가지 않은 한국전력과 포항제철 국민주를 청약자에게 돌려줬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