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8일 자사의 인터넷 영어교육 컨텐츠 글로벌잉글리쉬를 현대차와 기아차의 임직원의 사내 영어학습 교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이를 위해 현대차 계열 이에이치디닷컴(e-HD.com)과 제휴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한컴은 글로벌잉글리쉬가 지난해 11월 오프라인 패키지 형태로 출시된 지 ２달여 만에 매출 1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 21억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