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전국 통용 .. 정통부, 내년부터 시행 입력2001.05.03 00:00 수정2001.05.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보통신부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에서 사용되는 교통카드가 전국적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국가표준을 정하고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정통부는 이를 위해 건설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일 공청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 6월중 국가표준을 제정키로 했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보존, 非마약성 진통제 식약처 승인 국내 바이오기업 비보존제약이 암 환자 등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쓰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국내에서 처음 허가받았다. 부작용이 심한 기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보존제약이 개발... 2 다크패턴에 줄줄 샌 개인정보 ‘다크패턴’을 활용해 적법한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얻어 마케팅에 이용한 자동차 보험 판매사에 과징금 92억원이 부과됐다. 다크패턴은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를 속이기 위해 교묘하게 설계된 사용자 인터... 3 애플, 아이폰에 '챗GPT' 집어넣었다 애플이 자사 음성비서 ‘시리’에 챗GPT를 적용했다. 사용자의 질문에 시리가 자동으로 챗GPT가 제공해주는 결과를 대답해주는 방식이다. 첫 출시 후 투자자와 소비자의 실망을 산 애플의 자체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