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1월15일 만들었다.
''Missy USA''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생활 중 부딪칠 수 있는 갖가지 상황에 대한 살아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책자에서도 얻기 어려운 정보를 경험자들에게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것.
보험에서부터 아이들 교육에 이르기까지 온갖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이 동호회는 미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만의 공간은 아니다.
한국에 살면서 미국생활이 궁금한 사람이라든가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길잡이가 돼 주고 있다.
현재 회원 수는 1천38명.
정회원 자격은 미국에 거주중이거나 1년 이내에 미국 거주 예정자에게만 주어진다.
남자는 준회원 자격으로 일부 게시판에서만 활동할 수 있다.
시애틀 보스턴에 사는 회원들끼리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한다.
전체 정팅은 매주 일요일 오후 서부 8시,중부 10시,동부 11시에 있다.
한국에서는 월요일 낮 12시에 참석하면 된다.
동호회 사이트는 미국생활 Q&A,미국 생활박사,아기 키우기 등 미국생활에 필요한 정보들로 꾸며져 있다.
미국생활에 관해 좋은 칼럼을 지속적으로 올려주시는 분도 있다.
앞으로 ''Missy USA''는 미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비영리조직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마스터 조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