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에릭슨 선순위채 신용등급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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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스웨덴 단말기 제조업체 에릭슨이 발행한 선순위채 신용등급을 ''A3''로 두단계 하향조정했다.
또 에릭슨의 단기 부채에 대해서도 ''프라임2''로 신용등급을 내렸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조정은 에릭슨이 지난 1/4분기 9년만에 처음으로 4억8,700만달러의 세전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무디스는 그러나 "에릭슨의 전체적인 신용등급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또 다른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도 현재 ''A-1''인 에릭슨의 단기부채 신용등급에 대해 하향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S&P는 지난달 에릭슨을 신용등급 하향조정이 가능한 부정적 감시대상으로 분류했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또 에릭슨의 단기 부채에 대해서도 ''프라임2''로 신용등급을 내렸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조정은 에릭슨이 지난 1/4분기 9년만에 처음으로 4억8,700만달러의 세전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무디스는 그러나 "에릭슨의 전체적인 신용등급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또 다른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도 현재 ''A-1''인 에릭슨의 단기부채 신용등급에 대해 하향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S&P는 지난달 에릭슨을 신용등급 하향조정이 가능한 부정적 감시대상으로 분류했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