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우대금리를 0.2%포인트 내리고 금리 결정시스템을 전면 개정한다.

전북은행은 25일 최근 시장금리 하락 및 예금금리 인하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우대금리를 기존 9.95%에서 9.75%로 0.2%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우대금리에 연동해서 결정하던 대고객 대출금리결정체계를 다음달 7일부터 전면 개정해 시장금리에 연동시킬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