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일본업체인 E''MAX에게 매연여과장치기술인 ''YuGreen''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번 계약규모는 1억엔이다.

E''MAX는 이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향상 및 제품개발에 주력해 그 결과를 연 2회 보고해야 하며 오는 2003년 4월1일까지 기술개선 및 사업화 추진활동이 없을 경우 일본내의 독점 사용권을 박탈한다는 조건이다.

SK측은 사업화 기술개선 및 외화획득을 위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