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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영화] (22일) '장 가방의 보통 사람들' ; '아름다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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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가방의 보통 사람들(EBS 오후 2시)=프랑스 코미디영화와 액션영화의 명장으로 알려진 앙리 베르누이 감독 작품.

    앙리 베르누이 감독은 ''25시'' ''보석강도'' 등도 연출했다.

    전형적인 멜로 드라마인 이 영화엔 장 가방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15t 트럭을 모는 장거리 운전기사 장 비아르는 자주 들르는 휴게소 ''라 카라반''에서 몇 시간 동안 눈을 붙이려한다.

    하지만 방에 눕자 잠은 달아나고 옛 기억들이 그를 괴롭힌다.

    일년 전의 크리스마스 날 저녁 아주 힘든 길을 달리느라 지친 몸으로 바로 이곳에 들렀던 장.

    그를 반갑게 맞이한 것은 새로운 여종업원 클로틸드였다.

    그녀는 이전의 여종업원들과는 사뭇 다르게 예쁘고 재치있는 스무 살 처녀였다.

    그들은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다.

    서로를 완전히 소유하기를 원하는 그들은 짧은 만남에는 만족하지 못한다.

    장은 아내와 두 아이를 떠나 클로틸드와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아름다운 시절(SBS 밤 1시 20분)=이광모 감독이 만든 ''작가주의 영화''.

    제3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감독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도쿄국제영화제 금상,하와이영화제 금상,그리스 데살로니카영화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때는 한국전쟁기.

    미군장교와 사귀는 성민의 큰누나 영숙 덕분에 성민의 아버지 최씨는 미군부대에 일자리를 얻는다.

    이에 따라 성민네 형편은 나날이 나아져 간다.

    성민네 아래채 방에 세들어 살고 있는 창희의 어머니 안성댁은 의용군에 끌려가 소식이 없는 남편을 2년째 기다리며 어린 두 자녀와 함께 힘겹게 살림을 꾸려간다.

    가난에 찌든 안성댁을 보다 못한 최씨는 미군들의 속옷을 빨아주는 일을 알선해준다.

    하지만 빨랫감을 모조리 도둑맞은 안성댁은 미군 하사로부터 동구밖 방앗간에서 한차례 정사를 갖기를 요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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