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는 횡보장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국고채 3년만기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6.40%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와 BBB-등급(3년만기) 수익률도 0.02%포인트씩 하락,각각 연 7.74%와 12.47%에 마감됐다.

한경KIS채권지수는 전날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100.04를 나타냈다.

국고채 지수는 0.03포인트 오른 99.37,회사채 지수는 0.02포인트 상승한 100.45를 기록했다.

채권시장은 특별한 재료나 매수세력없이 소강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