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용 목재 전문인 신흥목재(대표 구자만)는 포장용 목재박스 등의 제조 및 관련 부가서비스에 대해 ISO9002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이 분야의 품질 인증기관을 찾지 못해 호주 인증기관으로부터 심사를 받아 통과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흥목재는 원자재 구매처의 다각화를 통해 원가를 절감,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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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