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회대표단 '北 방문계획 취소' 입력2001.04.06 00:00 수정2001.04.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달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할 예정이었던 독일 의회대표단의 북한 방문 계획이 취소됐다고 하르트무트 코시크(기사당) 독일 하원의원이 5일 밝혔다.한 독 의원협회 회장인 코시크 의원은 북한측이 독일 의회대표단의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통한 입북을 거부함에 따라 북한을 방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코시크 의원이 이끄는 독일 의회 대표단은 남한만 방문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尹보다 韓선고 먼저…與 "다행" vs 野 "원칙 어긴 헌재 유감"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전 권한대행) 탄핵 여부를 24일 결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기각이 마땅하며 상식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시간... 2 이스타항공, '날개 위 인증샷' 찍더니…김은혜 "보안점검표도 허위 작성" 이스타항공 정비사가 항공기 외부점검 과정에서 보안점검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드러났다. 항공기 우측만 확인하는 등 허술하게 점검하고도 내·외부 점검을 완료한 것처럼 보안점검표를 허위로 기재했다는 지적이... 3 [속보] 18년 만의 국민연금 개혁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 18년 만의 국민연금 개혁안, 국회 본회의 통과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