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개인소비가 2월에 두드러지게 저조한 양상을 보였다.

상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월에 1.0% 증가했던 개인소비가 2월에는 0.3% 증가하는데 그쳤다.

개인소득의 증가율도 둔화하여 12월과 1월의 0.5%에서 2월에는 0.4%로 줄었다.

저축률은 마이녀스 1.3%라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상무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