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4.02 00:00
수정2001.04.02 00:00
삼성전자는 화면 반사 문제를 극복한 새로운 방식의 48인치 프로젝션TV ''파브(PAVV)''를 개발,시판에 들어간다고 1일 발표했다.
판매가격은 3백30만원대다.
반섬광(反閃光)방식으로 스크린에 특수코팅 처리해 반사광을 눈으로 느낄 수 없는게 특징이다.
또 스크린의 세로줄 간격을 기존 0.72㎜에서 0.52㎜로 줄여 해상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